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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2026년 8월 변경된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Grab 탑승 방법
    World News 2026. 8.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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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8월 변경된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Grab 탑승 방법|국제선 T2 도착 후 P1 주차장 이동

     

    2026년 8월부터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HAN)에서 Grab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변경사항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국제선 입국 후 T2 터미널 도착장 밖으로 나오면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Grab 기사를 만날 수 있었지만, 2026년 8월 3일 오전 7시부터 노이바이공항의 차량 동선이 변경되면서 GrabCar를 비롯한 차량 호출 서비스의 픽업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하노이에 처음 입국하는 관광객이라면 Grab 앱에서 차량을 호출한 뒤 기사님이 도착장 앞으로 오지 않아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바뀌었을까?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교통 분산 정책은

    2026년 8월 3일 오전 7시부터

    적용되었습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공항 출입국 경찰이 공동으로 T1 국내선 터미널과 T2 국제선 터미널 주변의 차량 이동 및 승하차 구역을 재편한 것입니다.

    이번 변경의 목적은 공항 터미널 앞에 집중되는 차량을 분산시켜

    • 터미널 앞 교통 혼잡 완화
    • 승객 승하차 동선 정리
    • 불법 호객행위 및 차량 관리 강화
    • 공항 주변 안전 및 질서 유지

    등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일부 기사에서 보이는 2026년 8월 4일부터 시행이라는 표현보다는 8월 3일 오전 7시부터 공식 시행이라고 쓰는 것이 정확합니다.

    Grab이 노이바이공항에서 금지된 것은 아니다

    여기서 가장 헷갈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Grab을 이용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닙니다.

    변경된 것은 Grab 차량이 승객을 태우는 픽업 위치입니다.

    기존처럼 국제선 T2 터미널 도착장 바로 앞 도로에서 GrabCar가 장시간 대기하거나 승객을 바로 태우는 방식이 제한되고, Grab과 같은 차량 호출 서비스 이용객은 공항에서 지정한 장소로 이동해서 차량을 탑승해야 합니다.

    즉,

    “Grab 공항 이용 금지” → X

    “Grab 도착장 앞 픽업 제한 및 지정 픽업 장소 운영” → O

    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국제선 T2에서 Grab은 어디에서 타야 할까?

    한국에서 하노이로 입국하는 대부분의 여행객은 노이바이 국제공항 T2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현재 Grab이 안내하고 있는 국제선 T2의 GrabCar 픽업 장소는

    P1 주차장(Bãi đỗ xe P1)

    입니다.

    노이바이공항에서 발표한 새로운 차량 동선에서도 Grab, Xanh SM 등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국제선 승객은 P1 주차장으로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동하는 방법

    입국심사와 수하물 수령을 마치고 세관을 통과하면 국제선 T2 1층 도착장(Arrival Hall)으로 나오게 됩니다.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온 뒤에는 터미널 바로 앞 차선에서 Grab 차량을 찾지 말고 P1 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제가 실제 이용 동선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① T2 국제선 입국장을 나온다.

    자동문을 통과해 터미널 외부로 나오면 택시와 차량들이 서 있는 도착장 도로가 보입니다.

    ② 건물을 등지고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한다.

    도착장에서 밖으로 나온 뒤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③ 약 100~150m 정도 이동한다.

    캐리어를 끌고 걸어가도 대략 몇 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④ 도로 반대편에 보이는 P1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이곳이 GrabCar를 비롯한 차량 호출 서비스 차량들이 승객을 픽업하는 지정 구역입니다.

    Grab 앱에서도 기사 배차 후 픽업 장소가 표시되기 때문에 P1 또는 Grab 지정 픽업 위치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요약하면

    T2 국제선 입국 → 도착장 밖으로 나옴 → 오른쪽 이동 → P1 주차장 → Grab 탑승

    순서입니다.

    “기사님이 왜 공항 앞으로 안 오지?” 당황하지 마세요

    이번 변경을 모르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겪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Grab 앱으로 차량을 호출했는데 지도상으로는 기사님이 공항에 도착해 있는데도 도착장 앞으로 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기사에게

    “Where are you?”

    라고 계속 메시지를 보내기보다는 먼저 Grab 앱에 표시된 Pickup Point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님들도 공항 규정 때문에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 임의로 승객을 태우기 어렵습니다.

    Grab 역시 기사들에게 승객에게 연락해 지정된 픽업 장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할 것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오래 기다릴 수 없다

    노이바이공항에서는 차량이 승하차 구역에서 장시간 정차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Grab 공식 기사 안내에서도 차량의 승객 승하차를 위한 정차시간을 최대 5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입국심사 중이거나 짐을 찾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일찍 Grab을 부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입국심사 완료 → 수하물 수령 → 세관 통과 → 도착장 밖으로 이동 → 픽업 장소 확인 → Grab 호출

    순서입니다.

    캐리어가 많거나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면 P1 근처까지 이동한 뒤 Grab을 호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항 진입 비용도 알아두자

    Grab 이용요금과 별도로 노이바이공항 차량 진입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Grab이 2026년 8월 안내한 기준으로는 공항 차량 출입 비용이

    최초 10분 9,000동

    이며 이후에는 일정 시간 단위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Grab 역시 앱에 표시되는 차량 요금 외에 공항 이용료, 도로 통행료 등의 추가 비용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사님이 소액의 공항 진입비를 추가로 요청한다고 해서 무조건 바가지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선 T1과 국제선 T2는 픽업 장소가 다르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국내선 T1과 국제선 T2의 Grab 승차 방법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2026년 8월 3일 처음 적용된 교통 정책에서는 차량 호출 서비스 차량이 지정 주차장으로 이동하도록 했지만, 시행 직후 승객들의 불편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발생했습니다.

    이에 노이바이공항은 일부 정책을 다시 조정했습니다.

    특히 T1 국내선 터미널에서는 8월 5일부터 9인승 미만 영업용 차량, 즉 베트남의 노란색 번호판을 사용하는 차량이 E홀 앞 3번 차선(Lane 3)에서도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국제선 이용객이 사용하는 T2 터미널의 Grab 픽업은 P1 주차장을 기준으로 안내되고 있으므로, 인터넷에서 T1 관련 안내를 보고 국제선에서도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 이런 정책을 시행했을까?

    노이바이공항 측에서 밝힌 가장 큰 이유는 교통 혼잡과 공항 질서 개선입니다.

    노이바이공항 도착장에는 일반 자가용뿐 아니라 기존 택시, Grab과 같은 호출 차량, 호텔 픽업 차량, 버스 등 상당히 많은 차량이 동시에 몰립니다.

    특히 국제선 항공편이 집중적으로 도착하는 시간에는 승객을 기다리는 차량이 터미널 앞에 집중되면서 혼잡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공항은 차량 종류별로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장소를 분리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또한 국제선 T2 도착장에서는 등록되지 않은 픽업 인원이나 택시 호객행위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하노이에 가시는 분이라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6년 8월 이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국제선으로 입국해 Grab을 이용한다면 다음 내용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도착장 바로 앞에서 Grab을 기다리지 말 것.”

    국제선 T2에서 입국한 뒤 밖으로 나와 P1 주차장 방향으로 이동한 후 Grab을 이용하면 됩니다.

    특히 인터넷에 있는 오래된 하노이 여행 후기에는 “국제선 입국장 몇 번 기둥 앞에서 Grab을 타면 된다”는 안내가 많이 남아 있는데, 2026년 8월 이후에는 이런 정보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Grab 앱에 표시되는 최신 픽업 위치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한눈에 보는 2026년 노이바이공항 Grab 변경사항

    시행일
    2026년 8월 3일 오전 7시

    대상
    노이바이공항 T1 국내선 / T2 국제선 주변 차량 동선

    한국인 여행객에게 중요한 터미널
    T2 국제선 터미널

    국제선 GrabCar 픽업 장소
    P1 주차장

    이동 방법
    T2 입국장 → 건물 밖 → 오른쪽 방향 이동 → P1 주차장 → Grab 탑승

    주의사항
    도착장 앞에서 기사님을 기다리지 말고 Grab 앱의 지정 픽업 위치 확인

    공항 차량 진입료
    최초 10분 기준 9,000동

    Grab 이용 가능 여부
    정상 이용 가능. 단, 픽업 위치가 변경됨.


    직접 이용해 본 느낌

    기존에는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바로 Grab 기사를 만나는 방식에 익숙했다면 처음에는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국제선 입국장을 빠져나온 뒤 기존처럼 앞에서 차량을 찾으려고 했지만, 이번 정책 변경으로 Grab 기사들이 별도의 주차장 쪽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오른쪽 방향으로 약 150m 정도 걸어가면 반대편에 작은 주차장 구역이 보이고, 이쪽에서 Grab 차량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리 자체가 아주 먼 것은 아니지만 캐리어가 많거나 비가 오는 날, 처음 노이바이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라면 픽업 장소를 모를 경우 상당히 당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6년 8월 이후 하노이에 입국하시는 분들은 P1 주차장이라는 이름을 기억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항 정책은 시행 초기인 만큼 추후 다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으니 출국 또는 입국 당일 Grab 앱에 표시되는 픽업 장소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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